고베 현지인 맛집 / 프렌치식당 비스트로 앙리

 
한큐선阪急 고베산노미야神戸三宮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프렌치 식당 비스트로 앙리 Bistrot Enry
 
우메다梅田에서 한큐선 특급을 타면
고베산노미야 역까지 30분만에 도착한다.
타마히로玉広 제2빌딩 6층에 위치한다.
 

https://maps.app.goo.gl/97i9ns5GUfvubsVF8

 

Bistrot Enry · 일본 〒650-0012 Hyogo, Kobe, Chuo Ward, Kitanagasadori, 2 Chome−1−11 第２玉広ビル 6F 玉広

 
 
구글평점 4.2
 
매주 수요일 휴무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8:00

 
 
예약은 위 링크로 들어가면 
타베로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런치는 3000엔, 3800엔 코스
디너는 4400엔, 5500엔 코스가 있다.
최근에 가격이 오른 듯 하다.
 
 

 
 
 
 
 
내가 먹었던 메뉴는
생선과 육류요리를 다 맛볼 수 있는
런치 3,800엔 코스.
2년 전이니 그 때는 가격이 더 저렴했다.
친구도 나도 너무 만족스럽게 먹었던 곳이다.
 
 
전채요리
라따뚜이 무스가 맛있었다.
 

 
 
 
샐러드.
도미 마리네이드.
상큼하게 입맛을 돋구어 준다.
 

 
 
 
빵은 리필 가능하다.
버터도 큼직하니 마음에 든다.
 

 
 
 
메인 생선요리.
프렌치 생선요리는 참 맛있다.
소스는 물론이고 껍질까지 바삭하게 진짜 잘 구움.
 

 
 
 
돼지고기 스테이크였다.
생각보다 부드럽고 괜찮았다.
 

 
 
 
마지막 디저트.
 

 
 
 
커피 대신 홍차를 선택.
얼그레이 향이 진짜 좋았다.
 

 
 
 
 
고베는 오사카여행하면서
일정을 따로 잡아 많이들 가는 곳이다.
오사카와는 다르게
조용하면서 이국적인 매력이 있는 도시다.
 
 
보통 고베규 스테이크를 많이 먹는데,
비싸고 양도 적다.
같은 가격이면 차라리
이런 프렌치 식당이 훨씬 만족스러울 것이다.
한국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퀄리티도 좋으니까.
 
 
산노미야 역 주변에 여기말고도
비스트로가 많이 있으니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